OK
カルマ
작사: Hiromu Akita 작곡: Hiromu Akita
여하튼 그 딸을 구해
지구가 떨어진 암막에 별자리 낙서를하는 아이들은 콘크리트 침대에서 아프리카 코끼리의 꿈을
운송 트럭 짐으로 악로에 몸을 흔들면서 폐허에 가라앉는 석양을 바라보는 군인은
황량한 세계를 뿜어내는 미지근한 여름의 바람조차 고향을 생각할 것이다
아침 시장의 번잡함 속에 건강하게 웃는 그 딸을 구원해 주세요
사랑과 금과 종교에 접을 수 없었던 우리는 이상향을 찾는 것을 멈췄다
사랑에 굶주리고 금에 굶주려 하나님께 굶주려 도둑질을 하는 것은 악이라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
글쎄, 그것이 과일 중 하나 또는 둘이라면
글쎄, 그것이 사람의 생명 중 하나 또는 둘입니다.
창문을 열고 여름의 바람입니다.
별이 아름다운 밤에 달을 바라 보는 것은 생각하지만 그건 가격표가 붙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유성에게도 어쩐지 소원을 걸고 있을 수 없어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도시의 상공을 미사일이 날아 말했다고 라디오의 퍼스널리티가 말한다
부드러운 Love Song BGM에 라디오의 퍼스널리티가 말한다
여하튼 그 딸을 구해
먹을까 먹을지 세상은 돌고 있다고 무수한 도마뱀은 면접관에게 말하지만
능숙하게 용감한 그 꼬리가 지금 바로 갇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것을 미끄러지면 웃는 나들도
갑자기 배달 된 배턴을 받았습니다.
플래시에 비추어진 면접관의 얼굴은 웃는 것처럼 보였다.
창문을 열고 여름의 바람입니다.
빼앗은 놈에게서 빼앗을 수 있다면 분명 마지막에는 아무도 없어진다.
빼앗은 녀석을 용서한다면 분명 도둑만의 세계가 된다
아니 애초에 우리는 모두 도둑이야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이미 벌일지도 모른다
밤길을 비추는 것은 대기권에서 타버린 우주선이 마지막으로 발한 빛
그 딸은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고 오늘도 뭔가를기도합니다.
버튼의 차이로 적인지 보는지 죽이는 쪽인가 죽는 쪽인가
야산에 피는 꽃도 있고 아스팔트에 피는 꽃도 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유일하게 행복해지고 싶다는 것
그것을 원하고 쫓아 쫓아 쫓아 빼앗아 빼앗아 빼앗아 빼앗아
그래도 웃고 살고 싶으면 건강하게 바다의 바람에 웃는 그 딸은
사랑하는 사람이 총으로 쏜다는 것을 아직 모른다.
여하튼 그 딸을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