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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노래
작사: Hiromu Akita 작곡: Hiromu Akita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나는 문득 걸음을 풀었다 비구름에 퍼지는 달빛
보이지 않는 물건이니까 잃어도 당연 오늘도 나는 내 마음에 확인해 걷는 새벽 전
이 일생에 의미가 있고 뭔가 맡겨져 있다면 그것은 분명 지루하지 않아
밤에 숨을 쉬고 우리는 아침을 기다리고 싫어하지 않는다
사소한 상처와 너는 싸운다 내일은 반드시 웃을 수 있도록
희망은 유일하고 포기하는 번역은 버릴수록 따뜻한 길에 서서 갈까 돌아갈까 고민해
결국 계속 걸어서 그 너머로 빛이 쏟아져 그 때 우리들은 생각할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서 좋았다"
그 순간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쌓아 올린 갈락타 많은 시간 많은 좌절
밤에 숨을 쉬고 우리는 아침을 기다리고 싫어하지 않는다
이 실망에 나는 저항한다 내일도 분명 걸을 수 있도록
빗방울이 떨어지고 아스팔트로 연주 할 수 없다.
멈춰서는 고민하고 불안을 지우고는 걸어 그런 반복으로 저등의 여로는 계속된다
그 손을 펴고 가슴이 얼어 있어도
불안한 비에서 오늘 밤에는 비가 내렸다.
밤에 숨을 멈췄다. 그래도 아침이 오기 때문에
이 외로움에 우리는 살아간다 단 한순간의 빛을 위해
비가 내리지 않고 나는 겨우 걷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