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レルヤ

작사: Hiromu Akita 작곡: Hiromu Akita

희망과 좌절 교대로 다리를 밟고 여기에 왔지만 따로 이것이라고 해서 무언가를 이룬 것은 아니다
밤하늘이 우리의 우울한 한숨에 쏠리지 않고 푹 열린 구멍 같은 보름달이 조금 슬픈

가끔 이대로 사라져 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는 왜인지 어리석은 것에 동경하니까
중앙선을 위주하는 센티멘탈을 기리라 주여

앞으로 어디로 가자 우리도 어차피 딱딱한 우주의 먼지

할렐루야 너의 내일이 멋진 날이기 때문에
소원을 들이지 않으면 유성
달리기 세츠나 발하는 불꽃이 「지금」이야
원하는 것은 지금만

내가 좋아하는 밴드의 CD가 '심심하다'고 부른다
가을 하늘이 철교를 달리는 기차로 찢어져 거기에서 뿜어낸 혈액 같은 석양이 왠지 무서워

혼자가 아니야 노래하고 그녀의 가슴이 찢어지면 좋다.

할렐루야 너의 내일이 멋진 날이기 때문에
소원을 들이지 않으면 유성
달려가는 세츠나 발하는 불꽃이 「지금」이야
원하는 것은 지금만

마치 살아 있다는 느낌이야. 마치 누군가의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해.
하물며 기쁨은 믿지 않아 이런 나라도 지금을 살아봐
살아봐

할렐루야 내 내일이 지루하게 익사한다면
차라리 타오르고 싶어 유성
부서지는 찰나 내뿜는 불꽃이 「지금」이야
원하는 것은 지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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