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끝으로 시작
작사: Hiromu Akita 작곡: Hiromu Akita
평소 돌아오는 길 문득 올려다보고 싶은 평소 밤하늘 왜인가 그때와는 달리 보였어
나도 조금은 제대로 될 수 있을까 아니야 그렇지 않을까 지금도 변함없이 잘 웃을 수 없는 매일입니다
그 시절의 동료도 무차는 하지 않게 된 것 같다 그 녀석도 훌륭한 아버지
방 안에서 죽을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던 나도 지금은 이런 노래도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친구 덕분에 서 있습니다. 가족 덕분에 걸을 수 있습니다. 당신 덕분에 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라고 말했습니까?
언젠가 우리가 떠나는 그 때라도 웃고 싶다
막힌 과거도 맞았다고 말하기 위해 웃고 싶다.
그것만으로 언젠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꿈도 그저 지나친 경치가 되는 거야
결국 빈 그대로의 이 손을 우리는 크게 흔들어서
대답조차 찾지 못한 눈에 눈물을 모아 안녕
슬프지 마. 이것이 시작 라인입니다. 우리 끝에서 시작됩니다.
이 세상은 그리 깨끗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서둘러 나가는 일은 없잖아
나의 기대를 세상은 잘 배반하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기쁨을 때때로 만날 수 있어
배신당한 것에 가슴을 뺏기다 믿으려는 증거야
"상처 입었다"라고 말했습니까?
앞으로 무엇이 있었는지 우리는 돌아 보지 않고 달려 살고 싶다
넘어지던 어제도 조주였다고 말하기 위해 달려 살고 싶다.
그것만으로 저등의 웃을 수 없는 추억도 그저 웃음 이야기가 되는 거야
그때 마침내 무너져 떨어진 무릎으로 어둠 속에서 달려가
그때 모래를 잡은 손바닥으로 확실한 물건을 잡고 싶어서
이해할 것입니다. 이것이 시작 라인입니다. 우리 끝에서 시작됩니다.
나날이 지나고 나이가 들고 소중한 사람들이 지나서 갑자기 가라.
벌써 안돼. 움직일 수 없어.
일어서서 달려와 그 때 올려다보고 싶은 늘 하늘 그 시절과는 달리 보였어 그 날의 미래를 살고 있어
모든 것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실수는 없었어 지금의 나를 지지하고 있는 것은
"고맙습니다"나 "사랑합니다"를 모르겠지만 노래하고 싶습니다.
믿어준 당신은 맞았다고 말하기 위해 노래하고 싶다
그냥 내 허리를 누르는 것은 당신이 기뻐해주는 얼굴
그때 계속 뻗은 이 팔로 크게 기타 울려
그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입으로 잘못한 노래를 외치고
언제라도 여기가 시작 라인이야 우리 끝에서 시작